대학생들의 방학 시즌이 시작되었다... 방학동안 어떤 알바를 할지 다들 고민일텐데, 본인도 예외는 아니다.
여러 알바 소개 사이트를 돌아본 결과...대학생으로서 건전하게 할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을 수 있었다.
본인 하게될 알바를 토대로 각각 알바들의 장단점을 소개해 보겠다. (내 알바나 빨리 구하지 뭔짓하는건지;; ㅠㅅㅠ)
급여를 많이 주지만 힘들고 살짝 위험할 수도 있는, 소위 말하는 노가다가 있겠다.
직업소개소를 경유하면 일당 약 6만원 부터 시작한다.
이 노가다라는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다.
내 몸희생해서 일한다고 해서 돈을 더주거나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갑자기 무리한 근육의 사용으로 몸저 눕기 싫다면 최소한 스트레칭이라도 하고 일하는 것을 권한다.
둘째
피시방, 노래방, 독서실 등 앉아서 카운터 관리하고 청소좀 해주는 매장관리 알바.
이 알바는 급여는 시금 4천원 안쪽이지만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게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사장님의 눈치를 봐야하고, 손님들 뒤치닥 거리 하는 것이 조금 인내심을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육체적으로는 노가다 보다는 덜힘들지만 꾸준히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떻게 보면 노가다 몇일나가서 몸저 눕는것 보다 매일 일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더 보템이 될 수도 있겠다.
흠...첫째와 둘째 ... 결국에는 막일이냐 피방이냐 하는건데... 은근히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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