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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죽은자도 편히 잠못드는 나라...대한민국?

최근 故최진실씨의 기사가 올라와 눌러보았는데, 유골함을 도난 당했다더라.

도굴꾼의 소행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고...

아무리 만인의 시선이 집중되는 연애인이라 할지라도 죽어서까지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는 생각이 들더라.

어떤 또 사이코페스 같은 녀석이 저런 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죽은사람도 편히 못쉬게 하다니, 유가족들은 또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지 내마음까지 시려오는것 같다.

유골함 가져가신분!! 다시 내놓으시고 자백하쇼! 가져갈게 없어서 죽은사람 유골을 가져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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