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 숭례문이 불타면 국운이 다 한 것. ' , 정도전 예언 [정도전 1342~1398] 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문신 겸 학자. 유학의 대가로 개국 후 군사 · 외교 · 행정 · 역사 · 성리학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고, 척불숭유를 국시로 삼게 하여 유학의 발전에 공헌했다. 글씨에도 뛰어났으며 저서에《삼봉집》,《경제육전》, 《경제문감》등이 있다. 위에서 본 그를 총 정리하자면 그는 조선 건국의 주역이자, 유학의 대가로 여러 방면에 뛰어난 문신 겸 학자 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가 숭례문에 관하여 예언을 했다 한다 그의 예언 내용은 실로 무시무시하다 살펴보자면 이러하다 ' 숭례문이 전소되면 국운이 다한 것이니 한양 사람들은 도읍을 떠나 멀리 피난을 가야하며 나라는 쇠망하고 그 이치는 만방에 퍼질 것이다 ' 이 말의 뜻은 곧 '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하여 무너지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