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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가정의 달 5월, 시작은 어린이 날로...

5월하면 학생때 부터 쭉 들어오던 슬로건이 있을 겁니다. 바로 "가정의 달" 인데요.

가정의 달을 첫번째로 어린이 날이 있겠네요.

뭐 물론 불자님들은 부처님 오신날을 먼저 포함하고 싶겠지만, 그것은 개인의 주관에 맞기도록 하고요.

한사회에서 약자이며, 그 권리가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할 것임은 말안해도 모두 인지하고 있으시라 생각합니다.

이번 어린이 날을 그냥 빨간날, 공휴일로 생각하고 넘어 갈 것이 아니라 다들 한번 쯤은 머리속에서

되뇌어 봐야할 것이 있으리라 보는데요...

어린이들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대하서는 안되고, 사회 곳곳에 아이들을 배려하고 보호하기위한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필자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에니메이션 앞부분에서 에니메이션을 볼때는 방을 환하게 하고 멀리 떨어져

보라는 맨트가  꼭 어려서 어머님과 아버님이 저에게 해주시는 충고 같아서 가끔 눈물?을 흘리기도...합니다.;;

(절대로 5덕10덕후같은게 아닙니다...)

아무튼 이런 배려를 우리는 사회의 곳곳에서 얼마나 많이 찾아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고 배려해줘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