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이번에는 Samuel F. B. Morse의 생일을 맞이해서 로고를 모스부호로 꾸몄네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죽어서도 이렇게 알아주는 사람이 많으면 저승가서도 쓸쓸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새뮤얼 핀리 브리즈 모스(Samuel Finley Breese Morse, 1791년 ~ 1872년)는 미국의 발명가이다. 매사추세츠 주에서 출생하여, 예일 학교를 졸업한 뒤, 화가가 되기 위하여 1811년 영국으로 건너가 그림 공부를 하였다. 1815년 귀국하여 열심히 그림을 그렸으나 크게 성공하지 못하였다. 유학중 전자석 연구가인 드나의 영향으로 전신을 연구한 끝에, 1844년 마침내 모스 전신기를 발명하여 워싱턴과 볼티모어간의 전보 통신에 성공하였다. 그의 전신 방식과 모스 부호는 세계적으로 채택되었으며 해저 전신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후에 은판 사진 기구를 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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