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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웹표준

HTML의 정의

날씨도 덥고... 갈수록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망각해고 있는 이시점에서...

그래도 20대 초반에 열심히 배우고 익혔던 HTML, JAVA, JavaScript, PHP 기타 잡다한 지식들을 다시

정리해 보아야 겠다는 필요성을 느낀다.


일단 HTML에 대해서 정리해 보자.

일단 네이버 백과사전으로 검색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인터넷 서비스의 하나인 월드 와이드 웹을 통해 볼 수 있는 문서를 만들 때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한 종류이다. 특히 하이퍼텍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인터넷에서 웹을 통해 접근되는 대부분의 웹 페이지들은 HTML로 작성된다.

HTML은 문서의 글자크기, 글자색, 글자모양, 그래픽, 문서이동(하이퍼링크) 등을 정의하는 명령어로서 홈페이지를 작성하는 데 쓰인다. HTML에서 사용하는 명령어를 태그(tag)라고 하는데 태그는 시작과 끝을 표시하는 2개의 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HTML로 작성된 문서를 HTML문서라 하며 이 HTML로 작성된 문서를 웹 브라우저가 해석하여 이용자에게 보여주게 된다. HTML에서는 문서가 별도의 코드(code)를 인식하여 완벽한 하이퍼텍스트를 만들 뿐만 아니라 단어 또는 단문을 인터넷의 다른 장소나 파일로 연결시킬 수 있다.

HTML은 전자 문서의 서식을 정의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국제표준 SGML의 부분 집합으로 정의되었다. HTML은 SGML에서 특히 하이퍼텍스트를 강조하여 만들어진 언어이며, ASCII 문자로 구성된 일반적인 텍스트로 구성되었다. 이 언어는 별도 컴파일러가 필요치 않으며, 웹 브라우저에서 해석이 가능한 사용하기 쉬운 언어로 각광을 받고 있다.


HTML을 설명하기 앞서 일단 우리가 사용하는 지금 인터넷이란 놈을 사용하려면, 아니 사용이라기 보다

HTML을 다루는 입장에서 개발, 또는 정보를 생산한다는 말이 맞겠다.

아무튼 개발이든 생산이든 하려고 한다면...세계 모든 국가에서 일반적으로 이해 될 수 있으며,

모든 컴퓨터가 알 수 있는 웹 문서 작성에 모국어 같은 언어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에서 사용하는 웹 작성 언어인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인 것이다.

추가로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 이하 Web, www)이란, 쉽게 말해서 정보 자원들의 네트워크(network)

라고 말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