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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중고차 사는 소비자에게 희소식~ 첫 운전경험을 쌓기위해 본인과 같이 중고 차를 찾는 초보운전자가 많을 것 같다. 그러나 신문, 인터넷 기사 등을 보면 중고차 업계의 악덩 상인들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많이 접해 보았을 것이다. 초보운전자에게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 또한 쉬운일이 아닌 듯하다. 그러나 최소한 주행거리 조작은 걱정할 일이 줄어 드는 것같다. ^^ 아래의 기사를 보자면 중고차 주행거리가 수시로 전산에 입력된단다. 그렇게 되면 짧은 기간내에 주행거리를 뻥튀기 하는 일은 없을듯 한데... 앞으로 지켜봐야겠다. 내년부터는 중고차 주행거리가 수시로 전산에 입력되고, 인터넷 광고시 허위로 차량 이력을 올리면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중고자동차 매매시 야기되는 허위 성능 점검과 주행거리 조작 등을 막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 더보기
중고차 3대중 2대는 허위매물이란 소리??? 중고차 사이트를 보고 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딜러와 상담뒤 찾아가 보면 원하는 차는없고 다른 차량을 소개시켜준다. 이런 낚시질에 소비자들이 열받는건 당연지사. 먼지방에서 서울까지 찾아왔는데 전화로는 있다하고 도착해서보니 없다고 하면 열받지 않고 배기겠는가? 문제는 이러한 사기 행각을 제대로 된 법을 적용시켜 심판하기 힘들 다는것과, 관련당국은 언제나 처럼 쉬쉬하며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다는 것이다. 한술 더떠 SK와 같은 대형회사가 이러한 사기행각을 이쁘게 포장시켜 소비자를 혼란시킨다는 것이다. SK는 쉽게 말해 광고와 판매 대행을 하는 중간 업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딜러들에게 속는 소비자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대한민국 3분의 2 중고차는 S.. 더보기